칼치기 운전이란 뜻, 칼치기 벌금은?
최근 칼치기 운전에 대한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칼치기 운전이란? 칼치기 뜻, 칼치기 교통사고, 칼치기 동영상 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칼치기 운전이란 다른 차선으로 급히 변경하는 주행을 말합니다(칼치기 뜻). ‘칼치기’ 운전은 도로 위 다른 운전자에게 놀람을 유발하기도 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난폭한 운전습관 중 하나인데요.
만약 ‘칼치기’ 당시 깜빡이를 켰더라도 급작스러운 차선 변경이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칼치기’ 운전자의 100% 과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칼치기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데요. 이는 깜빡이는 차선을 변경하는 도중에 켜는 것이 아니라 차선을 변경하기 이전에 켜두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실제로 한 교통사고 변호사는 “들어오면서 켜는 깜빡이는 의미가 없다”며 사고 발생시 해당 차량의 100% 과실이라고 지난 2016년 SBS 인터뷰를 통해 밝힌 바 있을 정도로 칼치기 운전의 위험성을 경고하였는데요. 칼치기 교통사고 동영상을 보시면 칼치기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칼치기는 일종의 새치기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칼치기 운전이란, 칼치기 뜻). 고속국도에서 가끔 칼치기 장면을 목격할 수 있는데,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에게 큰 위협이 될 뿐더러 자칫 사고로 직결되죠. 요리조리 방향을 틀며 미꾸라지처럼 빠른 속도로 질주하면 이에 놀란 차량이 보복운전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습니다, 칼치기 운전이란 자동차와 자동차 사이를 빠르게 통과해 추월하는 불법 주행을 말합니다. 최근 언론에서 공개한 황씨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칼치기 모습이 생생하게 나타나 있는데요. 황씨는 1차로를 달리다 2차로로 차선을 바꿔 질주하던 중 앞서가던 버스를 제치고 3차로로 진입한 순간 트럭이 갓길에 있었던 것. 황씨는 3차로를 살짝 이탈하면서 정차된 트럭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칼치기 사고사례]
과거 `칼치기`로 울산버스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시면 지난 4월 울산 시내버스 133번이 한 도로변에서 갑작스럽게 추월해오는 칼치기 차량을 피하려다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A씨는 이날 오전 울산 북구 염포동 아산로에서 무리하게 차선 변경을 시도하다 시내버스가 현대자동차 공장 담장에 충돌하는 대형사고를 만들었는데요.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운전 경력 8개월 된 안돼 20대 초반 운전자 A씨는 안전거리가 전혀 없는 0cm상황에서 (일명 칼치기) 2차로를 달리다 갑작스레 버스가 달리는 3차로로 진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칼치기 사고로 39명의 승객 중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칼치기 사고는 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난폭한 운전 습관입니다. `칼치기`를 할 경우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2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형에 처해질 수 있는데요,
칼치기는 근절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실시간 칼치기 신고가 필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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