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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이민호 재결합 군대

욜로하세요 2018. 2. 9. 08:39

수지 이민호 재결합설 솔솔 이민호 군대 근황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재결합설이 나오면서 화제입니다. 소속사는 아직 확인 중이라고 전하는데요. 이들은 2016년 11월 양측 소속사를 통해 "최근 헤어졌다"고 발표, 결별을 인정한 바 있었습니다. 



이들의 열애는 2015년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된 후 열애 사실을 인정 후 결별 소식이 나올 때 까지 약 3년간을 공개 연애 한 바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결별 소식이 전해 진 후 약 3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재결합설이 나오게 된 이유는 두 사람이 다시 데이트를 하고 있음이 목격되었기 때문인데요. 



목격한 한 관계자는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다시 사귀고 있다. 비밀리에 데이트를 이어오고 있다"라고 알렸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이민호와 수지의 재결합설이 진짜 재결합인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선남선녀의 재결합 소식이 이어질지, 아니면 해프닝으로 끝날지 정말 궁금한데요.


사실 이들의 과거 열애 생활은 순탄하지 못했습니다. 열애 당시 이민호와 수지는 온갖 결별설과 목격설이 난무하는 속에서도 사랑을 키워왔고, 지난해 초에는 지인들을 초대해 '2주년 기념파티'를 열었다는 보도가 나오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는데요.



열애 당시 이들의 런던 데이트의 경우 "이민호는 프랑스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수지는 런던에서 촬영하고 있었다"라고 전해지며 "이민호가 유로스타를 타고 (수지를 만나기 위해) 런던으로 건너갔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그 빌딩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2박 3일 묵었다. 당시 이민호가 하루에 190만 원 이상 하는 스위트룸을 예약했다"라는 소식을 전하기도 해 상당한 부러움을 산 바 있죠.


그렇다면 이민호의 근황은 어떻게 될까요? 



현재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입니다. 즉 이민호 군대는 이민호의 공익요원 활동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이민호는 2006년 2011년 교통사고로 인해 허벅지와 발목을 다쳐 병역 신체 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 판장을 받았습니다. 


수지의 근황은 어떻게 지낼까요?


최근에 신곡을 내면서 활발하게 활동중인데요. 



지난해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수지는 지난달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를 발표하고 가수로 돌아와 활발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수지와 이민호의 재결합설은 어떻게 마무리 될까요? 




여기까지 수지와 이민호의 재결합설과 이민호 수지의 근황(군대생활)에 대해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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