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김미현 이혼

이원희 김미현 이혼 재조명

이원희 선수 & 윤지혜 선수의 결혼 소식이 들리면서, 더불어 이원희 김미현의 이혼에 대한 소식도 같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원희 선수는 대한민국의 전 유도 선수이자 현재는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 여자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로 있습니다.

이원희 선수는 어떤 선수일까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 금메달,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유도 남자 73kg급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입니다. 2008년 4세 연상의 골프선수 김미현과 결혼해 1남을 두고 있습니다. 

2015년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 편에서 코치로 활약 중이라는 부분을 본 적이 있는데요.

사실 김미현과 이원희의 이혼설은 '2008년에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결혼했으며 2012년 이혼'이라는 부분은 있었으나 정확하게 왜 이혼을 했는지에 대한 사유는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실제로 앞서 이원희는 골프선수 김미현과 2008년 12월 결혼했으며, 2009년 11월 아들을 얻었으나 2012년 결혼 3년6개월 만에 불화로 인한 이혼설이 보도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김미현의 아버지는 "일시적인 불화"라며 이혼설을 부인하였습니다. 

이처럼, 2012년에 김미현과 이혼설이 잠시 불을 지피는듯 했지만 2015년에는 우리동네 예체능에 김미현과 아들이 동반 출연하며 이를 불식시키는듯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김미현 선수는 어떤 선수일까요?

이원희 선수보다 4살 연상이며 용인대 선배인 프로 골퍼입니다. 

결혼 후 이듬해 아들을 얻었습니다. 153cm라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LPGA 통산 8승을 기록해 일명 슈퍼땅콩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2012년 현역에서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현재 이원희와 김미현의 아들은 골프신동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골프선수로 키울 뜻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출처 : http://factbomb.tistory.com/123)

[이원희 선수 윤지혜 선수의 결혼소식]

이원희 선수와 윤지혜 선수는 오는 2월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집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처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현역시절에도 '오빠 동생'으로 알고 지낸 사이였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다 지난 2년간 부쩍 가까워졌으며 만남의 횟수가 잦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현재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탁구 국가대표로 활약했으며 현재 초등학교에서 탁구 코치로 활동 중입니다.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이 있는 이원희 옆에서 윤지혜가 많은 힘이 되어줬다는 전언이 있습니다.

윤지혜 선수는 아테네 올림픽 당시 '얼짱 탁구선수'로 주목을 받은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