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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사랑 등장인물 홍수아 성형전후 나이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이 기대되는데요. 최근 주인공인 홍수아와 강은탁이 침대 위에서 사랑이 듬뿍 담긴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관심이 더 커지기도 했죠.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아침 햇살이 비치는 창가 침대에 잠옷 차림으로 누워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강은탁과 눈을 맞추고 있는데요, 강은탁 역시 애정이 듬뿍 담긴 꿀 떨어지는 눈빛과 미소로 홍수아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끝까지 사랑' 참 당연한데도 어려운 말인 것 같습니다. 사랑에 빠진 연인의 달달함이 전해지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도 설레게 하는데요, 첫방을 앞둔 끝까지 사랑.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평온하고 행복한 사진과는 달리 줄거리를 보면, 극 중 홍수아(강세나 역)는 박광현(한두영 역)과 강은탁(윤정한 역)은 이영아(한가영 역) - '끝까지 사랑 등장인물'와 멜로라인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진 속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가 의아함을 자아내기 때문인데요.



과연 극중 남매인 이영아와 박광현이 홍수아, 강은탁과 어떤 관계를 만들어나갈 것인지 매우매우 궁금하네요. 

'끝까지 사랑' 등장인물(주인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 홍수아, 강세나 역-

아름다운 가면 속에 본심을 철저하게 숨기고 치밀한 설계를 통해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차근차근 실행시켜나가는 영리하면서도 독한 강세나를 연기할 예정



- 강은탁, 윤정한 역-

미국에서 학위를 따고 월가에서 5년 동안 일한 엘리트면서도 돌연 귀국한 뒤 아버지의 유리 공장에서 거친 노동을 마다 않는 상남자를 연기할 예정



- 이영아, 한가영 역-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라고 전해지는 끝까지 사랑. 끝까지 갈 수 있을까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이 왜이렇게 머리속에 맴도는지요.



그나저나 홍수아, 이번에도 참 예쁘게 나오는데요. 



그간 홍수아는 중국 진출에 성공하면서 많은 출연료를 받았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이번 역할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매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과거 택시 출연 시에는 직접 중국에서의 수입을 밝힌바가 있었는데요, 한국대비 3-4배라는 발언을 하여 주위의 놀라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홍수아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3살입니다. 과거에는 말괄량이 아가씨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요조숙녀 분위기가 풍기면서 성형전후에 대한 이야기도 종종 나오는 것 같습니다. 



배우로 다양한 연기를 위해서는 외모가 참 중요한 것 같은데요. 홍수아 과거사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홍수아 성형전후 사진이라고 해서 보면 과거 사진 대비 이미지가 많이 차분해진 느낌입니다. 



앞으로 끝까지 사랑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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