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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화이트데이 유래 선물1위

욜로하세요 2018. 2. 14. 08:53

화이트데이 유래 선물 1위


발렌타인데이 뒤에 오는 화이트데이. 


사실 화이트데이가 먼저, 발렌타인데이가 뒤에 와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남자가 고백, 여자가 답?ㅎㅎ) 들지만서도 이런 기념일이 있다는 것 자체가 참 참신합니다. 

여러분들 알고계셨나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뿐만 아니라 매월 14일에는 기념일이 있습니다. 



1월 14일에는 '다이어리데이'로 연인끼리 일기장을 선물하는날, 



4월 14일은 '블랙데이'로 솔로들끼리 자장면을 먹으면서 위로하는 날, 



5월 14일에는 '로즈데이'로 연인끼리 장미꽃을 선물하는날 등이 있는데요. 



허그데이 키스데이 등 모두 14일이 기념일인 뜻깊은 기념일이랍니다.



그런데 혹시 그것도 알고계신가요? 


매월 14일 기념일에는 각각의 유래가 있고, 선물1위로 보이는 초콜렛, 사탕, 로즈, 키스, 허그 등이 있다는 사실을요. 



그래서 저는 오늘 화이트데이의 유래에 대해 먼저 확인해보고 화이트데이 선물1위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겠습니다.

[화이트데이 유래]

먼저 화이트데이 유래를 보기 전에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화이트데이란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흔히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받은 사람이 답례하는 날로 여겨지는데요(왜 여자가 먼저냐고..).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기념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아하!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있는 기념일이군요. 그렇다면 동아시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본의 제과업계가 만든 개념으로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만 기념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특히 화이트데이의 다른 말은 '운이 좋은 날'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화이트데이의 유래는 1970년대 후반 일본에서 처음 등장을 시작으로합니다. 당시 일본의 과자 업체들이 3월 14일을 ‘화이트데이'로 만들어 이벤트를 시작한 것이 계기였는데요. 



화이트데이의 날짜를 3월 14일로 정한 것은 발렌타인데이와의 연관성 때문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과 함께 고백하면, 화이트데이에 남성이 고백받은 것에 대해 답례를 한다고 알려진 내용도 일본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화이트데이 선물 1순위?]

화이트데이의 선물 1순위는 당연히 '사탕'일 것 같지만, 그것은 학생들에 국한된 내용일 것입니다. 요즘에는 특히 사탕을 많이 먹지 않죠. 아마 마음의 표현정도로만 사탕을 전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화이트데이 선물은 남성이 여성에게 주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보통 사탕 이상의 선물이 많을 것 같은데요. 원하는 선물은 상대의 필요에 따라 1순위가 모두 다를 것입니다. 


저는 여러 포스팅을 살펴보면서 마카롱을 비롯하여 태블릿 노트북, 휴대폰, 아이패드, 스마트 워치, 명품백 등의 선물들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였는데요, 



사실 이 부분은 준비하는 사람의 예산과, 상대의 필요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한 부분이기에 딱 잘라 이게 1순위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변하지 않는 가치는 무엇일까요?



이미 상대에게 선물을 준비하셨다면 마음을 전할 꽃과 편지를 함께하시는게 어떤가 생각됩니다. 



진심어린 마음을 선물과 함께 전한다면 그게 바로 화이트데이 선물 1순위겠죠! 


모두 행복한 고백의 순간이 되시길 고대하며, 따뜻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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