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향 구의원 갑질논란과 전근향 구의원 프로필/학력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은 경비원에게 '갑질'을 한 것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킨 부산시 동구의회 전근향 구의원이 당에서 제명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요.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윤리심판원은 5일 전근향 의원에 대해 만장일치로 제명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14일 동구의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와 관련해 전근향 의원이 결코 묵과할 수 없는 발언과 행위를 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심판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제명을 결정한 것으로 보도되는데요. 이는 전근향 의원이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같은 아파트 경비원에 '갑질'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을 빚은 것에 따른 결과입니다. [사건요약]앞서 지난달 14일 오후 6시30분쯤 부..
사회이슈
2018. 8. 6.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