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국가비상사태 선언, 몰디브 여행 비상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이자 인기 신혼여행지인 몰디브가 15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위기에 몰린 압둘라 야민 몰디브 대통령이 15일 동안 국가비상사태를 선언한 바로 보입니다. 이로인해 몰디브 여행을 준비하셨던 분들 역시 걱정이실텐데요. [몰디브 왜 비상사태에 돌입했나-형제의 난?]최근 몰디브에서는 야민 대통령이 정치범들을 석방하라는 대법원의 명령을 거부하면서 정치적 위기가 심화되었습니다. 즉, 정정 불안인데요. 이 가운데 과거 30년간 몰디브를 통치했던 마우문 압둘 가윰 전 대통령이 체포됐다고 그의 딸이 5일 트위터를 통해 밝히는 이슈도 있었습니다. 가윰 대통령의 나이는 80세이며, 몰디브의 첫 민주적 선거가 있었던 2008년까지..
사회이슈
2018. 2. 6.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