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여성
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30대 여성 실종 최근 제주도 실종사건이 빈번하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가정주부의 실종사건인데요. 제주에서 가족과 함께 캠핑을 하던 30대 여성이 실종된 지 엿새가 지났습니다. 여전히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공개 수사에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실종된 여성은 세화항[제주시 구좌읍 세화항 인근]에 세워져 있는 캠핑용 카라반에서 2주동안 지내다 밖으로 나간 후 아직까지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실제로 공개된 CCTV를 확인해보면 늦은 밤, 편의점에서 김밥과 소주를 사는 여성은 38살 최모 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로 이주할 계획을 세우기 위해 가족과 함께 이 곳에서 장기 캠핑을 하던 중이라고 전해집니다. 실종 다음 날 가족의 신고를 받은 제주경찰은 해경, 해군,..
사회이슈
2018. 7. 31.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