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면사무소 공기총기
봉화 소천면사무소에 괴한납입 후 공기총기 발사로 3명 부상. 21일 오전 9시 15분쯤 경북 봉화 소천면사무소에 괴한이 들어와 공기총(엽총)을 발사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해당 공기총으로 인해 봉화 소천면사무소 직원 2명은 어깨와 가슴에 총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상태(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이고, 주민 1명도 어깨에 총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부상인원이 3명이나 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공기총을 쏜 괴한은 면사무소에서 민원인과 직원 등에 의해 제압되어 경찰에 넘겨졌는데요, 공기총(엽총)을 발사한 괴한은 80대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봉화 소천면 임기리에서 주민 1명을 쏜 뒤 면사무소로 들어가 공무원 2명에게 총을 발사했다고 알려집니다..
사회이슈
2018. 8. 21. 10:58